'다큐멘터리의 아버지'라 불리는 로버트 플래허티가 3년에 걸쳐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
30년대 아란 섬에서의 삶은 매우 힘들었고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자연과 맞서 싸워야만 했다.
상어의 이동을 기다려 사냥을 하는 것은 관습이었다.
만약 상어 사냥에 성공한다면, 가족이 1년 동안 사용할 충분한 양의 기름을 얻을 수 있지만 상어 사냥을 위해서는 얇디얇은 배를 타고 거친 바다로 나가야만 했다.
A documentary on the life of the people of
the Aran Islands, who were believed to contain the essence of the ancient Irish life, represented by a pure uncorrupted peasant existence centred around the struggle between man and his hostile but magnificent surroundings.
A blend of documentary and fictional narrative, the film captures the everyday trials of life on Ireland's unforgiving Aran Is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