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사람들_E08_210215_720p 토렌트
바닷가 사람들에서 올해로 조업 경력 15년 차인 정호영 선장의 배가 감포항을 떠난다. 바닷가 사람들에서 동해안에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황금어장이 많은데, 지금은 산란기를 맞은 대문어가 많이 잡히는 시기라고 한다 수심 100m의 깊은 바다 아래로 무거운 사각 통발을 끊임없이 던진다. 미끼로는 비릿한 냄새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는정어리가 제격이다. 바닷가 사람들에서 통발을 던진 후 20일 쯤 지나면 유혹을 못 이긴 문어들이 꼼짝없이 배 위로 건져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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